나트랑은 휴양지로 유명하지만, 사실 쇼핑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라는 걸 직접 다녀와서야 알았어요. 특히 자연주의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꼭 들러야 할 숨은 보석 같은 기념품 샵이 있어요. 직접 써보고,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선물해본 후 반응이 너무 좋아서 소개 안 하고는 못 참겠더라구요.이곳의 모든 제품은 100% 천연 재료로 만든 핸드메이드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에요. 인공 향, 인공 색소는 전혀 없이, 오직 자연 그대로의 원료만 사용해서 만든다는 설명을 듣는 순간부터 이미 믿음이 생겼어요. 게다가 사장님이 실제로 아기를 키우는 분이라 제품 하나하나에 담긴 진심이 더 크게 느껴졌어요.🌿 1. 침향 비누 – 피부가 먼저 반응하는 선물 제가 가장 먼저 집어든 건 침향나무로 만든 수제 비누였어요.공..